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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othai Bliss - Suseong's Hidden Gem

Living near Jisan/Suseong Lake area, there are so many restaurants that figuring out what to eat has become a challenge. One night as I am riding my bike through a random street, I read a sign that says “Laothai” which immediately catches my attention for many reasons. First, I love Thai and Southeast Asian food. Second, I was curious what kind of food the restaurant served.

지산동이나 수성못 근처에 살고 있다면 식당이 너무 많아서 뭘 먹으러 갈 지에 정하는 것이 일종의 도전이 되어 버렸다. 어느 날 밤 자전거를 타고 아무 골목이나 지나치다가 “Laothai(라오타이)”라고 적힌 간판을 봤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바로 필자의 눈길을 끌었다. 첫번째로 필자는 타이 및 동남아시아 음식을 정말 좋아하고 두번째로 그 식당에 무슨 음식이 있는 지 궁금해졌다.

 

 

As I enter the restaurant-which has a clean and chic interior- I was greeted by the staff. The restaurant can seat up to 24 people. They carry a variety of beverages and they serve 4 brands of Thailand beer. The picture menu helped a lot because it gave me an idea what the food looked like. From previous experiences at different restaurants, I ordered something which came out completely different than what I had originally had in mind.
깨끗하고 시크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식당에 들어서자 종업원이 반겨줬는데 24명까지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다.  다양한 음료와 4가지 종류의 태국맥주가 갖춰져 있고, 사진이 같이 있는 메뉴는 실제 음식이 어떤지 알 수 있게 해줘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다른 식당에서의 경험에서 보자면 원래 생각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음식이 나온 경우가 있었다.

 

 

As I was deciding what to order, I double check and ask the waiter if the padthai has eggs in it because I have allergies. The waiters English wasn’t great and neither is my Korean so he told me to wait and brought James, who is the co-owner and cook. James speaks excellent English for he has studied in New Zealand. Also, he speaks Mandarin because he worked and lived in China for a year. James immediately tells me that padthai does have egg in it and he happily takes my request and will not put any eggs in my dish.
필자에게 계란 알러지가 있어서 주문할 음식을 결정할 때 종업원에게 팟 타이에 계란이 들어 있는지 다시 확인했다.  종업원의 영어가 그렇게 능숙한 편은 아니지만 필자의 한국어도 마찬가지였기에 잠시 기다려 달라고 한 후 식당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장이자 쉐프인 제임스를 데려왔다.  제임스는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해서 영어를 매우 잘 했으며 중국에서 1년 동안 일을 해서 중국어도 할 수 있었다. 팟타이에 확실히 계란이 들어간다는 것을 확인해 줬고 필자의 팟타이에는 계란을 빼주기로 해 주었다

 

 

Shortly after I order my food, my shrimp padthai comes out. Just the smell and presentation has my mouth watering. Finally, I took my first bite and it was delicious. The noodle texture and seasoning was perfect. There was nice kick of spice that didn’t over power the flavor and the peanuts gave it a nice crunchy texture which I really enjoyed. James came over and asked how I liked it and told me if I didn’t like it, he would make me something else. I told him not to worry because I liked it and by that time, I was already half way finished with my food.
주문을 하고 잠시 후에 새우 팟타이가 나왔다. 냄새와 비주얼만으로도 입 안 가득 침이 고였다. 마침내 첫 한입을 맛 보았는데 정말 맛있었다. 면의 질감과 시즈닝은 완벽했고, 전체적인 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당히 매운 맛이 가미되었으며   땅콩이 주는 오드득한 식감도 정말 좋았다. 제임스는 테이블로 와서 음식이 어땠는지 물었고 만약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다른 것을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 음식이 마음에 드니 걱정하지 말라고 대답해주었고 그 때 이미 주문한 음식의 반이나 먹어치운 상태였다.

 

 

 

Laothai opened on April 27th 2016. James and his partner work as cooks. The opening hours are from 11:30AM to 11:00PM Tuesday through Sunday and they are closed on Monday. The portions are perfect. The food price ranges from 5,000 won to 25,000 won. Beef padthai and shrimp padthai are 10,000 won but you can get chicken or pork padthai for 8,000 won. They also serve Vietnamese pho and spicy seafood noodle which is 10,000 won each. The green curry is authentic with lime leaf and cost 15,000 won. If you enjoy spicy food, I recommend the green curry because it tastes amazing!
라오타이는 2016년 4월 27일에 문을 열었고,  제임스와 그의 파트너가 쉐프로 일하고 있다. 영업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1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이다. 1인분에 나오는 양은 딱 좋으며 가격은 5천원에서 2만5천원까지이다.  쇠소기 팟 타이와 새우 팟 타이가 1만원이지만 닭고기나 돼지고기로 시키면 8천원이다. 베트남식 쌀국수와 매콤한 해산물 국수도 있는데 둘 모두 1만원이다. 그린 커리는 라임 잎을 사용해서 정말 제대로 만들었고 가격은 1만 5천원이다.  만약 매운 음식을 즐긴다면 그린 커리를 적극 추천한다. 정말 정말 맛있다!

 

To get to this hidden gem, take Yellow Line 3 and get off Jisan (it’s the next stop after Suseong Lake). Take an exit and go down the escalator and cross the street on the left hand side. After you cross the street, take a right go down the road towards the outdoor golf and take the first left where Jisan Middle School is and walk up. At the first intersection, make a right and go down the road for two blocks. After the second intersection, make a left and go up and it should be on the left corner. For more information, visit their Facebook page at www.facebook.com/laothaidaegu.
숨겨진 보물과도 같은 이 식당에 가려면 모노레일을 타고 지산역(수성못 바로 다음 역)에서 내린다.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와 출구로 나와 왼쪽 횡단보도로 건넌다. 그 다음에는 골프 연습장이 있는 방향으로 오른쪽으로 걸어 내려가다가 지산중학교 있는 첫번째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 좀 더 걷는다. 첫번째로 나오는 교차로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 두 블록 정도 더 간다. 두번째 교차로에서는 왼쪽 골목으로 들어가서 계속 걷다보면 왼쪽 코너에 식당이 보일 것이다. 더 많은 정보는 라오타이 페이스 북 페이지에서 (www.facebook.com/laothaidaegu ) 찾아 볼 수 있다.

 

Open: Tuesday ~Sunday 11:30am ~ 11pm, (Mondays off)
Address: Daegu Suseong-gu Jisan-dong  1244-5
Tel : 053-783-2123

영업시간: 화요일 ~일요일  11:30am ~ 11pm (매주 월요일 휴무)
주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244-5번지
전화번호 : 053-783-2123

 

Written and photographed by Dave Lim

Translated by Yujeo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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